伝統文化紹介 Relationship

翻訳掲示板にくるようになってからはや○年。

くだらない刻をすごしてきたような、きていないような。

その中で開国期の日本を訪れた外国人の手記、旅行記、見聞録をよみあさるようになったのは、それの副産物なのだが、今となってはそれが主目的になっていたりする私です。

で、だ。

「イタリア使節の幕末見聞録」。
ヴィットリオ・アルミニヨン氏による記録。
たいして売れない本なので、文庫にしては馬鹿高い値段の講談社学術文庫から出ている、日本開国期のイタリア海軍士官の日本見聞録である。

イタリアスタイルの枠物語っぽい記述方法がカッコヨイ。

よーするに、こいつは、イタリアの養蚕¥が病気で壊滅したため列強のはしくれとしておっとり刀で蚕¥卵紙の輸入のために日本に貿易条約をむすびにきたイタ公である。
イタ公といっても、サヴォイア人だ。
つまり、皮を一枚むくと、中身はフランス人である。

フランス領となったサヴォイアからイタリア鞍替えして海軍に入ったほどの「愛国者」だか、その思考形態は鞍替えできないかったとみえる。

ようするに、フランス的に、キリスト教とヨーロッパの絶対的優位に微塵の疑いもっていない類の人間である。

同じイタリア人(当時「イタリア、という国は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が)で三百年前の1500年代の人である、アレッサンドロ・ヴァリャーノと見識を比べる(根拠・クアトロ・ラガッツィ・女の書いた文章なので甚だ冗長だが、嘘は書いていないとして)と、甚だ見識が劣る。

ヴァリャーノは「欧と日本は「異なっているにすぎない」」としている。
これがどれだけ「凄いこと」なのか、伝統板の諸氏ならは理解するかと思う。

朝鮮人には不可能¥な見地である。
私も含めた日本人の大多数にも難しいかもしれない。

まるで、かの高名なフランチェスコ会の修道士であり皇帝派であるヴァスカヴィルのウィリァムがコーランを評して「我々とは異なった考えを記した書物だ」と言ったことに匹敵する見識である。


アルミニヨンはこの書物の前半にこう記している。

「…世にも美しい洞穴が我々の目ひいた。木の枝が洞穴の中に入り込み、あるいは水面に垂れている。水浴の好きな者がこの暑い盛りにここへ来たら、どんなにか喜ぶだろう。そうして美しい海岸の洞穴に住んでいたという水の精アンフィトリーテ、ネレーア、その他のギリシア神話の神々を思い起こすことだろう。

しかし、残念ながら、これらの美しい古代神話は、日本の神々の中では名誉ある地位を得られないだろう…」

日本とは直接関係ない文章である。
それだけに、この愛国者でヨーロッパの優越に疑いを抱いていないこの男の思考〜この男の中の日本人がこう考えているという「思考の限界」〜日本の多神教的考え方をまったく理解できていないことが、如実に現れているかと思う。

なんという見縊り。

アルミニヨンから200年。

掲示板に出没する朝鮮人の大多数も、理解していない。
靖国神社の位牌発言を見るたび、理解していないことをよく理解できる。
天皇は韓国人という発言を見るたび、1800年代のロシア人がわかったことも理解していない。

まぁ、馬鹿を馬鹿だと指摘するのはおいといて。

ここで、ふと思う。

私は、愛してやまないタイを理解しているだろうか。

不安でたまらない。


【이해와】불안하고 견딜 수 없는【불이해】

번역 게시판에 오게 되고 나서는이나0년.

시시한 각을 보내 온 것 같은, 오지 않은 듯한.

그 중에 개국기의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의 수기, 여행기, 견문록을 마구 읽게 된 것은, 그것의 부산물이지만, 이제 와서는 그것이 주목적으로 되어 있거나 하는 나입니다.

그리고, 다.

「이탈리아 사절의 에도막부 말기 견문록」.
비트리오·아르미니욘씨에 의한 기록.
별로 팔리지 않는 책이므로, 문고으로서는 바보 비싼 가격의 코단샤 학술 문고로부터 나와 있는, 일본 개국기의 이탈리아 해군 사관의 일본 견문록이다.

이탈리아 스타일의 테두리 이야기 같은 기술 방법이 칵코요이.

-하는에, 진한 개는, 이탈리아의 양잠이 병으로 괴멸 했기 때문에 열강의 젓가락 줘로서 차분히 칼로누에잠란지의 수입을 위해서 일본에 무역 조약을 맺으러 온 이타공이다.
이타공이라고 해도, 사보이아인이다.
즉, 가죽을 한 장 벗기면, 내용은 프랑스인이다.

프랑스령이 된 사보이아로부터 이탈리아 전업하고 해군에 들어왔을 정도의 「애국자」일까, 그 사고 형태는 전업할 수 없는가 풍부할 수 있다.

야 하는에, 프랑스적으로, 크리스트교와 유럽의 절대적 우위에 미진의 혐의 가지고 있지 않은 종류의 인간이다.

같은 이탈리아인(당시「이탈리아, 라고 하는 나라는 없었을지도 모르지만)으로 3백 년전의 1500년대의 사람인, 알렉산드로·바랴노와 견식을 비교한다(근거·쿠아트로·라갓트·여자가 쓴 문장이므로 매우 장황하지만, 거짓말은 쓰지 않다고 해)와 매우 견식이 뒤떨어진다.

바랴노는 「유럽과 일본은 「차이가 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고 있다.
이것이 얼마나 「굉장한 일」인가, 전통판의 여러분이라면은 이해할까 생각한다.

한국인에게는 불가능인 견지이다.
나도 포함한 일본인의 대다수에도 어려울지도 모른다.

마치, 인가의 고명한 프란체스코회의 수도사이며 황제파인 바스카비르의 위리무가 코란을 평가해 「우리와는 다른 생각을 기록한 서적이다」라고 했던 것에 필적하는 견식이다.


아르미니욘은 이 서적의 전반에 이렇게 적고 있다.

「…세상에도 아름다운 동굴이 우리의 눈 끌었다.나뭇가지가 동굴안에 비집고 들어가, 혹은 수면에 늘어지고 있다.목욕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 더운 한창때에 여기에 오면, 아무리인가 기뻐할 것이다.그렇게 해서 아름다운 해안의 동굴에 살고 있었다고 하는 물의 정령 안피트리테, 네레이아, 그 외의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생각이 미칠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지만, 이러한 아름다운 고대 신화는, 일본의 신들 중(안)에서는 명예 있는 지위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일본과는 직접 관계없는 문장이다.
그런 만큼, 이 애국자에서 유럽의 우월하게 의심을 품지 않은 이 남자의 사고~이 남자안의 일본인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 「사고의 한계」~일본의 다신교적 생각을 전혀 이해 되어 있지 않은것이, 여실에 나타나고 있을까 생각한다.

뭐라고 하는 봐 액.

아르미니욘으로부터 200년.

게시판에 출몰하는 한국인의 대다수도, 이해하고 있지 않다.
야스쿠니 신사의 위패 발언을 볼 때, 이해하고 있지 않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천황은 한국인이라고 하는 발언을 볼 때, 1800년대의 러시아인을 알 수 있던 것도 이해하고 있지 않다.

아무튼, 바보를 바보같다고 지적하는 것은 놔 두어.

여기서, 문득 생각한다.

나는, 사랑해 마지않는 타이를 이해하고 있을까.

불안하고 견딜 수 없다.

 



TOTAL: 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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